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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중독은 이스라엘 사회의 모든 부분에 침투해있지만, 텔아비브에서 저희가 만나게 되는 중독자들은 대체로 20~40세 사이의 구소련에서 온 이민자들입니다. 러시아계 이민자들 이외에도 유대인들과 아랍인들,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도 구제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편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길게 보자면 그들을 구제하는 것은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도 선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저희는 젊은이들이 마약중독자, 매춘부, 혹은 노숙자로써 텔아비브의 거리에서 죽어가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마약 등의 노예로써 살아가며, 그들의 삶은 도저히 살아있다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마약중독자들은 빈털털이가 되어, 가정도, 건강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병들고 말라가는 그들의 모습은 강제수용소의 수감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슬프게도,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사회의 가장 약한 집단을 대표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수많은 젊은 남녀에게 닥쳐있는 현실입니다. 중독은 어찌보면 가장 지독한 병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사람을 그로부터 건지는 일은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합니다.

    아비브 센터에서의 식사
    마약 중독자들을 상대로 한 저희의 사역은 2005년도에 작은 탁자에서 하는 거리전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에 하나님께서 저희 마음에 임하셔서 텔아비브에 선교센터를 설립하도록 하셨고, 그렇게 아비브 센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아비브센터는 구시가지의 폐장된 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 터미널이 종착역이듯, 이 지역도 종착역이라고 불리는데, 마약 중독과 매춘 등이 너무 극심하여 이 이상 심해질 길이 없다는 뜻에서 종착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수프
    저희 센터는 주 6일 (안식일을 제외한 매일) 열려있으며, 수백명의 중독자들이 매달 이곳을 거칩니다. 그들은 온갖 상황 속에서 스프 한 그릇, 조금이나마 깨끗한 옷, 혹은 팔이나 다리의 상처의 응급처치를 받으러 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센터 안에 있을 때만큼은 그들은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과 주의 말씀에 접할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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